요약정보 : 일본 후지TV  |2003년  총 11부작

해상도 : 640 * 480  SD

코덱 : Dvix5

장르 : 휴머니즘.. / 방송의 참 의미  

출연 : 마츠시마 나나코, 후쿠야마 마사하루, 와타나베 잇케이, 시라이시 미호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 후, 하버드 대학으로 유학. 재학 중 MBA를 취득해 미국 3대 네트워크 뉴스 기자로 활약 하고 있는 슈퍼 캐리어우먼 타카미야 마코토(마츠시마 나나코). 파리에서 국제 회의를 취재 하던 도중, 일본의 JBC TV에서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온다. 시청률이 나날이 저조해져가는 뉴스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로 채용, 파격 연봉, 인사권을 포함 모든 권한 위임도 함께. 이에 마코토는, 제안을 수락, 시청률이 침체하는 뉴스 프로그램의 총 프로듀서로 일본으로 귀국한다.

한편, 같은 날 JBC TV 입사 이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제작부에 종사하고 있던 나가세 히로미(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인사 이동으로 보도국으로 오게 된다. 아이돌과의 스캔들, AD(조연출) 폭행, 외주 제작사에게 사례금을 받는 등, 여러 가지 악평을 세우면서, 프로그램은 어쨌거나 성공에 시킨 인물이지만, 상사의 지시로 보도국에 배정되었다.

프로그램은 상품, 시청률이 매출 임으로 시청률을 잡아야 한다는 시청률 지상주의 마코토. 인생은 즐기는 것, 프로그램은 그 매체일 뿐이며, 여자, 게임, 술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히로미. 정반대를 지닌 성격의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대립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드린 코믹 드라마이다. 슈퍼 커리어 우먼 타카미아 마코토와 다소 가벼워보이는 남자 히로미의 재미있게 그린 작품이다.

 

결혼하고 돌아온 마츠시마 나나코..여전히 이쁜 미모를 간직하고 있었네요.. "료마전", "갈릴레오"로 유명한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 드라마를 보면 뉴스는 어때야 하는가.. 보도란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인간의 윤리와 직업의 윤리 경계에서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 것인가를 곰곰히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작금의 현 한국 언론, 방송국들을 보면 한탄 스럽기만 한데.. 시청률에 의존 하지 않고 진실왜곡된 보도로 시청자들을 현혹시키지 않는 진실을 가르쳐 주는 방송으로 거듭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03 미녀 혹은 야수 (美女か野獸, 2003).torrent

 

 

 

 

From GAKI.1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