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 세기말의 시 (世紀末の詩, 1998

 

 

요약정보 : 일본 NTV  |1998년  총 11부작

해상도 : 720 * 480  SD

코덱 : Dvix5

장르 : 사랑.. / 그것이 알고싶다..

출연 : 다케노우치 유타카, 야마자키 츠토무, 사카이 마키, 키무라 요시노

 

 

 

 

 

1화 모모세 나츠오는 공대 교수인데 학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자살을 시도한다. 일류기업 사원이던 노아 와타루는 영화 졸업에서처럼 결혼식장에서 신부를 도둑맞고 자살을 시도한다. 그 둘사이에 바보인지 요정인지 모를 미아가 나타나 두 남자는 자살을 포기한다.이렇게 해서 셋이 함께 창고에서 살게된다. 모모세 교수는 창고에서 조그만 노란 잠수함을 만들고 노아도 이를 돕는데. 한편 근처 초등학교 여선생인 하시바 사토미와도 안면을 익히게 된다. 그러던 중 노아는 동네 다리에서 아름다운 소녀 스미레를 만나게 되는데.....이들은 이후 매 화마다 이런 저런 사람을 만나며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나가게 된다.

 

노지마 신지 작가의 작품으로, 슬프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세기말의 시(世紀末の詩)는 1998년 10월 14일부터 같은 해 12월 23일까지 니혼 TV에서 수요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된 드라마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존재와 성질을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한 분석적인 접근과 시적인 대사로 다룬 드라마. 옴니버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지마 신지 드라마중 최고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며, 특히 진지하고 심오한 노지마 신지만이 쓸 수 있는 드라마를 선호하는 팬에게는 불후의 명작으로 꼽힙니다.

노지마 신지의 바로 다음 작품인 립스틱과는 연작이나 다름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당수의 출연진이 같으며 그중에서 '스미레'와 '하야카와 아이'는 똑같이 사랑의 영원성에 대한 고찰을 다루고 있다.

세기말의 시가 문제편이라면 립스틱이 해답편. 

 

노지마 신지 작가의 사랑에 대한 개념을 보여주었던 드라마 입니다. 1화의 히로스에 료코에서 최종화의 왕조현에 이르는 출연진들이 각 에피소드마다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총 11편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 편마다 에피소드가 있는 옴니버스 형태로 제작되어 11개의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베스트극장 정도?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을 갈구하는 드라마. 대체적으로 무거운 드라마중에 하나였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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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GAKI.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