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정보 : 일본 TBS  |2005년  총 11부작

해상도 : 704 * 396  SD

코덱 : Dvix5

장르 : 스포츠, 로맨스, 코메디

출연 : 야마다 다카유키, 이시하라 사토미, 타나카 코타로, 이치카와 유이, 나카오 아키요시

 

 

 

 

 

 

사립 센카와 고등학교에 입학한 히로와 노다는, 2년 연속 중학 관동 대회에서 우승한 황금 배터리. 그러나 히로는 의사로부터 '망가지기 쉬운 팔꿈치'라고 진단되고 야구를 단념, 두 명은 굳이 야구부가 없는 고등학교를 선택했다. 그후, 히로는 축구부에, 노다는 사진부에 입부했다. 어느날, 히로는 야구볼을 안고 있는 하루카와 만나면서 센카와 고등학교에 '야구 애호회'가 있는 것을 안다. 한편, 히로의 라이벌, 히데오는 사립 메이와 제일 고등학교에 진학해, 기대의 별로서 야구부의 환영을 받고 있었다. 히로의 친구이며 히데오의 여자친구, 히카리도 메이와 고교에서 히데오의 활약을 응원하고 있다. 하루카에게 끈질기게 찝쩍대는 축구부의 키네는, 야구 애호회의 연습 시합 상대가 없는 것을 알고, 축구부가 연습상대가 되어 줄 것을 제안한다 . 만약, 애호회가 시합에서 지면 그라운드의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하루카는 그 조건을 시원시럽게 받아들인다.

시합 당일, 히로는 축구부의 멤버로서 오랫만에 야구를 한다. 투수 키네의 공을 가볍게 잡아,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지만, 왠지 던지는 볼은 힘이 없다. 팔꿈치를 신경쓴 탓. 시합은 축구부 우세로 점점 더 점수 차이가 날 뿐. 그러나 히로는 키네가 야구를 무시하는 행동에 마침내 축구부를 그만둔다고 말하고 그 자리에서 야구 애호회에 들어간다. 파트너 노다도 같은 마음이다.

 

초고교급 투수와 라이벌인 천재 타자의 우정을 중심으로 다룬 청춘물이다. 팔꿈치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한 히로가 주인공으로 그와 친구들의 우정과 청춘의 일상을 잔잔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다치 미쓰루의 만화 작품 "H2"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입니다. 아다치 미쓰루의 작품이 스포츠를 가장한 사랑 얘기여서 감성을 자극시키는데 원작만화에는 못 미치지만 야마다 다카유키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나와서 그럭저럭 볼만 했습니다. 이시하라 사토미의 덤벙대는 연기와 풋풋한 어린시절 모습이 감상 포인트..

 

 

지극히 개인적인 평점 :

 

 

 

 

2005 H2~너와 있던 날들 (H2~君といた日々, 2005).torrent

 

 

 

From GAKI.160303